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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불청소년과 탈북청년을 연결하다. 단단하게 만들어진 삶에 대한 애정은 이들이 가진 가장 값진 보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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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업 및 이름 정광성(미디어펜 기자) 이메일 조회수 214

처음에는 부끄럽고 친구들이 깔 볼까봐 북한에서 왔다는 걸 얘기 안했어요.
그러다 보니 친구들하고 문제도 발생하고 의사소통도 잘 안되서 많이 힘들었어요.
결국 담임선생님께서 이제 속시원히 말해보자고 제안을 하셔서 얘기하기로 결정을 내렸어요.
그러고 나니 이전보다 더 좋아졌어요. 제가 북한에서 왔기 때문에 모를 수 있겠구나 인정해주면서
친구들이 많이 이해를 해줬고 모르는 부분들도 알려주면서 조금씩 어울리기 시작한 것 같아요.

-광성 STORY-